100여장이 넘는 자료가 끊임없이 프린트 되고 있는 TNM 사무실.
- 윤호님 저게 뭐에요, 왜케 많아요. 우린 N사도 아닌데..

윤호
- 아니 뽑아서 볼려고..
- 레이저 프린트 토너 비싼데..

윤호
- 왜 이런걸로 구박을 해. 업무인데..
- 윤호님이 언제 TNC에 내려가서 프린터 토너 좀 훔쳐와요.
- 그럴 줄 알고 프린터 모델을 맞춰서 샀어요.

윤호
- 왜 그런걸 훔쳐와-_-
- 모회사잖아요. 우린 자회사고. 아님 가서 몰래 뽑으면 되겠다. 모를걸요?

한영
- 왜 이럴때만 모회사야!













